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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NS핫피플] 그리스로 간 이재영·다영 "빨리 뛰고 싶다" 外

2021-10-18 2 Dailymotion

[SNS핫피플] 그리스로 간 이재영·다영 "빨리 뛰고 싶다" 外<br /><br />▶ 그리스로 간 이재영·다영 "빨리 뛰고 싶다"<br /><br />SNS핫피플입니다.<br /><br />첫 번째 핫피플은 이재영, 이다영 배구 선수입니다.<br /><br />그리스에 도착한 두 선수, 그리스 구단 유튜브를 통해 입단 소감과 함께 "빨리 뛰고 싶다"며 의욕을 밝혔는데요.<br /><br />그리스 여자프로배구 PAOK 테살로니키 구단은 이재영·이다영 두 선수의 그리스행 항공기에 탑승한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입단을 공식화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쌍둥이 자매가 테살로니키에 온다"며 "매우 흥분되는 일"이라고도 전했었는데요.<br /><br />지난 16일 밤 두 선수는 출국 직전 "죄송하다"는 말과 함께 사죄하고 반성하겠다며 귀국길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사실상 두 선수의 국내 복귀가 힘들 것이라는 우려 속에 그리스 구단은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백신 접종 의무 회사에 사표 낸 美기자<br /><br />두 번째 핫피플은 회사의 백신 접종 의무화 방침에 반발해 사표를 낸 미국 기자입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 17일 정치 전문매체 더힐은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소속 앨리슨 윌리엄스 기자가 회사에 백신 정책을 면제해달라는 요청했지만 거부됐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윌리엄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백신 접종이 "아이를 하나 더 갖길 바라는 내 희망과 의학적 우려 외에도 도덕적 내 신념과 일치하지 않는다"고 밝혔는데요.<br /><br />자신은 "백신을 가볍게 여기다는 것이 아니라 현시점에서 내게 최선의 이익이 아니"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윌리엄스가 재직 중이었던 회사는 기자 등 직원에 스포츠 경기 현장에서 백신 접종을 요구한다는 이유에서 지난 8월 1일까지 접종을 의무화했었는데요.<br /><br />회사 측은 "접종 관련 요청을 철저히 검토해 수용하고 있다"면서 "우리의 초점은 안전한 작업 환경에 맞춰있다"고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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